Fear and Greed Index / 공포와 탐욕 지수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 보면 Fear and Greed Index를 많이 접할 것이다. 우리나라말로 직역하면 공포와 탐욕 지수인데, 시장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차트이다. 마치 자동차 기어같이 생겨서 시장의 상태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0~100까지의 지수로 되어 있으며 0으로 갈수록 시장이 공포에 빠져있는 상태이고, 100에 가까울수록 탐욕스러운 상태이다. 공포에 질려있는 시장은 패닉셀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탐욕에 빠진 시장은 너도나도 사려고 하는 상태일 것이다. 그렇다면 저 지수는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총 7가지의 지수를 참고하여 Fear and Greed Index가 만들어진다. (이 포스트의 모든 캡처 자료는 4월 21일 기준이다.) 1. Safe Haven D..
재테크/경제 용어 정리
2020. 4. 2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