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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추종 미국 ETF - VOO

재테크/ETF 정리

by 어쿠스틱기타 2020. 5. 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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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3가지 ETF 중에 하나이다. 유명한 자사 운용사 중에 하나인 뱅가드가 운영하고 있다. 
S&P500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인, SPY와 IVV대비 가장 적은 운용 보수를 부과하고 있기도 하다. 유동성도 매우 좋은 편이다. (하지만 SPY에 비교할 수는 없다. SPY가 압도적으로 1일 평균 거래량이 많음.)

 

단점이라면 투명성에 대한 의심이 있다고 한다. 다른 경쟁 ETF들이 데일리로 홀딩하고 있는 회사들을 공개한다면, VOO는 한 달에 한번 공개한다고 한다. 하지만 대신 다른 경쟁 ETF와는 다르게 interim cash를 reinvest 한다고 함. 
(이 Interim cash가 정확히 무엇인지 헷갈려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매수자에게 팔고, 세금을 제하고도 남은 돈이라고 한다. 배당과는 약간 다른 개념인 것 같음. 이 부분은 클리어하게 한국어로 나와있는 내용이 없어서 다시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

 

티커 VOO

풀네임 Vanguard S&P 500 ETF

 

*요약정리(ETF Summarized)*

뱅가드에서 만든 ETF이다. 풀네임부터가 Vanguard S&P 500이라는 심플한 이름이다. 운용보수는 겨우 0.03%밖에 되지 않는다. MSCI rating에서도 A등급이라는 우수한 등급을 받고 있다. (MSCI는 holdings들의 여러 가지 외부 요인에 대한 장기적 기회와 리스크에 대한 등급이다.)

 

SPY, IVV, VOO 이 세 가지를 대략적으로 비교한다면, 가격과 운용 보수 면에서는 VOO가 가장 저렴하다. SPY는 대신 역사가 길고 운용 자산의 규모와 일평균 거래량이 압도적이므로 유동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더 깊게 비교한다면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지만, 간단한 비교로 참고. 

 

 

테크톨로지의 비중이 매우 크다. 헬스케어의 비중이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는데, 렘데시비르의 FDA 사용이 긴급 허용이 된 만큼, 이 비중이 혹시 늘어나지 않을까? 하고 혼자 생각해본다. 

 

 

다른 경쟁 ETF들과 top 홀딩 쪽에서 다른 면이 있다면, VOO는 top 10 중에서 P&G가 들어가 있다. (JP 모건 체이스가 빠져있음. 물론 11번째로 잘 들어가 있음. 시장 거의 전체를 트래킹 하는 ETF니만큼, 우리가 알만큼 우량한 기업 중에서 아마 빠지는 기업은 없다시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우상향을 그려온 미국 그래프와 같이 우상향을 그리다가 하락했고, 최근에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고 있다. 

변동성이 심한 이 장세에 언제 다시 안정적인 우상향 그래프의 모습을 보여줄지.. 빨리 그 시기가 와서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으면 좋겠음. 

 

출처는 아래 링크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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